공연 주제는 '네티즌 추천곡'이다. 나윤권은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나를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으로 부르겠다”며 무대 위에 올랐고, 그의 진심은 통했다.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나윤권은 깔끔하고 정갈한 목소리로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나친 고음 없이 깔끔한 무대를 선보인 나윤권은 이날 5위를 차지했고 '나는가수다3'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는가수다3 나윤권, 4라운드가 기대되요" "나는가수다3 나윤권, 다시보기 강추" "나는가수다3 나윤권, 고음만이 정답 아님을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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