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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늘의 유머’ 회원 법적대응, 삭제된 댓글 전문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1 09:04
2015년 3월 11일 09시 04분
입력
2015-03-11 09:03
2015년 3월 11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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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오늘의 유머’ 회원 법적대응,삭제된 댓글 전문
(주)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지난 9일 자신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오늘의 유머 회원을 법적대응 할 방침이다.
이날 오전 오늘의 유머 회원 A 씨는 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백종원 대표와 관련해 댓글을 적었다.
그는 “백종원 씨 사업으로 성공한 것 같지만, 진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적어본다”면서 “백종원 씨 할아버지가 박정희 시절에 장관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 끌어와서 사업하는거고 육영수 씨 집안과도 매우 가깝다고 그러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정권시기에 갑자기 전국으로 체인 확장할 힘이 생겼다”면서 “정작 식당은 개XXX 수준”이라고 비난을 가했다.
그는 백종원 씨의 사업 성공 원인에 대해 “축산업자들이 부끄러워하고 욕하는 대패삼겹살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한 사람이고, 쌈채소 재활용 다른가게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다른 가게 가격 경쟁력과 막대한 자본으로 찍어 누른 사람입니다”라고 깎아내렸다.
또한 “티비 자주 나오고 친숙한 이미지처럼 비춰지던데 이거 나중에 친일파나 독재자의 자녀들은 전부 친숙하고 능력있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12시 (주)더본코리아는 A 씨의 댓글을 확인한 뒤 법적대응 사실을 전했다.
기획팀 관계자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가 사학재단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또한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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