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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과거 모습 공개… “용 됐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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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7:57
2015년 3월 6일 17시 57분
입력
2015-03-06 17:17
2015년 3월 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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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남자의 자격’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황치열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숨은 노래 고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이라며 “임재범이 인정한 목소리”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내보였다. 그는 임재범의 ‘고해’를 열창했다.
특히 황치열은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치열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당시 황치열은 한쪽 눈이 가려지는 단발머리에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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