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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2분...인간보다 짧지만 주인 알아보는 기억은 탁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5 19:05
2015년 3월 5일 19시 05분
입력
2015-03-05 09:46
2015년 3월 5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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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일보DB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수십년이 지나도 주인을 알아보는 강아지의 기억력 지속 시간이 2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 요한 린드 박사가 실시한 동물 25종에 대한 ‘기억 지속 시간’(Span of memory) 실험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실험은 총 3단계로 이뤄졌다. 먼저 동물에게 자극적인 빨간원을 보여주며 음식을 주었다. 그 다음에는 빨간원을 치우고 파란원을 보여주고는 음식을 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빨간원과 파란원을 같이 보여주고 동물의 반응을 기다렸다.
요한 린드 박사는 “빨간원과 파란원을 보여주는 시간차를 점점 늘려가며 실험하자 그 결과 동물 25종의 평균 기억 지속 시간은 27초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개는 실험 결과 평균 2분 정도 기억을 유지하지만 개가 주인을 잘 알아보는 것은 반복 학습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요한 린드 박사는 “동물들은 자기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만 기억하는 습성이 있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사로운 사건들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간이 사소한 것을 지속해서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은 평균 48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강아지 기억력 지속 시간. 사진 =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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