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신지 “대인기피증 유병재 때문에 많이 나아졌다” 과거 사연 들어보니?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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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4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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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유병재.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신지 유병재. 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신지 유병재 결별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와 결별했다고 전한 가운데, 과거 신지가 유병재에 대해 언급했던 일이 화제다.

2013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신지와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지는 “대인기피증이 남자친구(유병재) 덕분에 많이 나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지는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식은땀을 흘린 적도 있었다. 그 땐 남자친구가 음식점 구석 자리를 미리 예약 해놓는다. 그렇게 조금씩 괜찮아졌다. 차츰차츰 구석에서 바깥 자리로 가도록 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신지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게 문제가 아니었다. 내가 사람들의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지는 “이제는 모자를 쓰지 않고 민낯으로 남자친구와 손잡고 명동도 걸을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지의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결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헤어진 지 6개월 정도 됐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병재는 현재 신지의 소속사 대표로 업무를 보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아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유병재는 농구선수 활동을 마감한 뒤 소속사 KYT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취임했다.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봄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해 가을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2012년 말 한 차례 결별했지만 2013년 재결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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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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