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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논란, 촬영장서 예원에게 ‘심한 욕설’… 충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0:02
2015년 3월 4일 10시 02분
입력
2015-03-04 09:59
2015년 3월 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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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동아닷컴DB
‘이태임 논란’
배우 이태임이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일었다.
지난 3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상대 출연자의 말에 심한 욕을 하며 화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욕설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까지 중단됐다. 당시 촬영 현장에는 쥬얼리 출신 예원이 함께 있었다.
이후 이태임은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에 예원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예원이가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달 24일 쿨 이재훈의 부탁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4일 이태임은 욕설 논란에 이어 드라마 하차설까지 불거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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