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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와준 예원에게 ‘욕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3 17:45
2015년 3월 3일 17시 45분
입력
2015-03-03 17:36
2015년 3월 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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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동아닷컴DB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예원’
배우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3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이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상대 출연자의 말에 심한 욕을 하며 화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까지 중단됐다. 당시 촬영 현장에는 쥬얼리 출신 예원이 함께 있었다.
이후 이태임은 건강상의 문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자진 하차했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에 예원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예원이가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예원은 지난달 24일 쿨 이재훈의 부탁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월부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새롭게 합류해 이재훈과 제주도의 ‘해남 해녀’로 수업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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