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무한도전’ 베개싸움 후 피오줌”… 충격!

‘컬투쇼’ 박혁권이 힘들었던 ‘무한도전’ 촬영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박혁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은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답했다.

박혁권은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을 했다.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혁권은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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