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 “눈도 못 쳐다볼 선배 최현석”… 남다른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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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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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맹기용’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 최현석 셰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에게 “맹기용 셰프를 두고 사석에서는 눈도 못 쳐다봤을 거라고 얘기했느냐”고 물었다.

이어 MC들은 “겸상도 못하는 것이냐. ‘어떻게 네가 감히 내 옆에 앉아있냐’고 생각할 것 같다”며 농담했다.

맹기용 셰프는 “눈도 못 쳐다봤을 수도 있다. 진짜 대선배지 않느냐”며 “요리사 세계도 군기가 엄청 세다”고 설명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1988년생으로 최현석 셰프와 16세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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