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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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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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걸그룹 AOA 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초아를 비롯, 개그맨 김구라,김영철, 가수 정준일, 홍진영,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BJ에 도전장을 내민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더 좋다’는 시청자의 댓글에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그래봤자. 설현이 오늘 방송 안 하지”라고 재치있게 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초아는 와인색의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초아는 춤을 추는 데 열중한 나머지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재미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대박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에스콰이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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