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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와 함께 중년 부부 치고 달아나던 음주운전자 붙잡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9 16:13
2015년 2월 19일 16시 13분
입력
2015-02-19 16:11
2015년 2월 1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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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호진/뮤직앤뉴 제공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40)과 매니저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년 부부를 치고 달아나던 음주운전자를 뒤쫓아 붙잡았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7분께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28)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55)씨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그러자 맞은편 차로에 있던 카니발 승용차가 방향을 돌려 해당 차량을 뒤쫓았다. 카니발 승용차 안에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매니저가 타고 있었다.
권모(28)씨는 700여m를 달아나다 신호 대기를 위해 정차했다. 권모(28)씨는 결국 차 앞을 막고 내리라고 손짓하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매니저에게 둘러싸였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권모(28)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66%로 드러났다.
치인 권모(55)씨는 머리를 다치고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부인도 권모(55)씨와 함께 넘어지면서 다쳐 함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권모(28)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사진=뮤직앤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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