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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이영, “출산 후 모유 수유…몸무게 쭉쭉 빠졌다”
동아닷컴
입력
2015-02-19 10:47
2015년 2월 1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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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심이영’
배우 심이영이 출산 후 모유 수유로 몸무게가 ‘쭉쭉’ 빠졌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해 출산을 한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이영은 “출산 후 처음에는 아기 몸무게 정도만 빠졌다”며 “우리 아기가 좀 크게 나왔다. 4kg이였는데 딱 그만큼만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심이영은 “그런데 모유 수유를 하고 일주일 마다 몸무게를 재니깐 4kg, 8kg 쭉쭉 빠졌다”고 덧붙였다.
또 심이영은 “산후조리원에 쉬러 가는 건데 아기한테 모유 수유하느라 쉬는 게 아니더라”고 밝혔다.
심이영.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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