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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등장, ‘인형 외모’… ‘잠도 많고, 겁도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4 13:14
2015년 2월 14일 13시 14분
입력
2015-02-14 13:12
2015년 2월 14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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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이’
‘삼시세끼 어촌편’ 새식구 벌이 등장부터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산체와 함께 한 마리의 고양이가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날 ‘삼시세끼’ 등장한 고양이의 이름은 ‘벌’이다. ‘삼시세끼’ 벌이 이름을 지은 유해진은 “왜 고양이 이름은 다 나비냐, 그래서 벌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벌이는 잠도 많고 겁도 많다’고 소개했다.
한편 벌이가 등장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2.8%, 최고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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