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기습 뽀뽀’ 몰래 카메라 “처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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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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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 캡처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 캡처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이 5명의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를 받았다.

지난 12일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출연진들은 기습 뽀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종민 기습뽀뽀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날 김종민은 단골 미용실에서 신입 헤어디자이너에게 기습뽀뽀를 받았다. 이어 미녀의 여기자와 사진촬영 중 볼에 뽀뽀를 받기도 했다.

길에서는 자신에게 길을 묻는 여성이 기습뽀뽀 할 것을 예상해 기습뽀뽀를 받기도 전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빅스 엔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의 도중 빅스의 팬을 자처한 여성무리에게 줄줄이 뽀뽀를 받아 기뻐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기습뽀뽀 몰래카메라에 대한 소감을 묻자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정신이 없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한편 ‘신동엽의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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