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한의사 왕혜문, 동일인물 맞아? 반전 근육질 몸매…“6개월만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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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1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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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에브리바디’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에브리바디’ 방송화면 캡쳐
얼짱 한의사 왕혜문이 근육질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왕혜문 한의사는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체온 올리기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며 칭찬했다.

이에 MC 김종국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말하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방송에서는 왕혜문 한의사의 비키니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근육질의 보디빌더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왕혜문 한의사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제로는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믿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하게 됐다. 준비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말했다.

사진=JTBC ‘에브리바디’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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