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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설거지 하다가 허리 삐끗...시어머니 한마디에 눈물 흘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0 09:43
2015년 2월 10일 09시 43분
입력
2015-02-10 09:29
2015년 2월 10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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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박은경’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설거지 중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설특집 1탄-며느리’ 편에 배우 최정윤, SES 출신 슈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박은경 아나운서는 MC들로부터 “결혼 14년차로서 시댁 스트레스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은경 아나운서는 “아주 오래 전에 설거지하다 눈물 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어느 날 설거지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며 “원래 내 몸이 유연해서 다리를 뼈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 땐 정말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잘 못해서 내가 설거지 담당이라 설거지가 많았다”며 “남편이 눈치를 채고 왜 그러냐고 물었는데, 멀리서 시어머니가 ‘뭐 했다고 허리를 삐었다느냐’고 말해 순간 눈물을 흘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경 아나운서는 “그때는 정말 친정보다 시댁을 더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경.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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