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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나나, 후배 김빛이라에 “몇 살이냐”… 섬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9 15:13
2015년 2월 9일 15시 13분
입력
2015-02-09 15:06
2015년 2월 9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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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1박2일’에 출연한 KBS 김나나 기자와 김빛이라 기자의 신경전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6명의 KBS 보도국 기자들은 취재비 복불복 게임을 위해 매운 어묵 먹기에 도전했다.
이 날 김빛이라 기자는 매운 어묵에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고 먹었다. 그의 선배인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괜찮냐”면서 “독하다 되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너 몇 기야?”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빛이라 기자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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