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바이킹 공포체험에 ‘멍한 표정’…더 탈래? ‘도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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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9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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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추사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이킹에 도전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이 눈썰매장을 찾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눈썰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추사랑은 놀이기구 바이킹을 타러 가자고 아빠인 추성훈을 졸랐다.

이에 삼둥이와 함께 바이킹을 타러가게 됐고 추성훈과 송일국 두 아빠 역시 바이킹에 함께 탑승했다.

바이킹에 올라탄 삼둥이와 추사랑은 운행이 시작되자 잔뜩 겁을 먹었다. 운행이 멈춘 이후 아빠들이 더 타겠냐고 묻자 삼둥이와 추사랑은 울먹이며 고개를 저였다.

특히 이날 사랑이와 만세는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긴장한 표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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