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빛이라, 선배 김나나 포스에 ‘순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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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9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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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빛이라 김나나’

‘1박 2일’ 김빛이라가 선배기자 김나나의 포스에 겁먹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6인 6색 KBS 보도국 기자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취재비 복불복으로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이 진행됐다. 김나나 기자는 탈락한 가운데 김빛이라 기자는 매운 어묵에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고 먹었다.

이를 본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괜찮냐”면서 “너 독하다 되게”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너 몇 기야?”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의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에 출연한 김빛이라 기자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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