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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난동’ 임영규 구속… 과거 발언 “알콜성 치매 걸렸었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8 13:38
2015년 2월 8일 13시 38분
입력
2015-02-08 13:37
2015년 2월 8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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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영규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3시쯤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임영규를 연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이날 새벽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결국 8일 서초경찰서는 임영규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정식 구속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임영규는 강남구 청담동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가 기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한편 임영규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규는 당시 방송을 통해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린 뒤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어 알콜성치매에 걸렸었다”며 “그로 인해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고 생활고에 시달려 모텔, 여관, 찜질방을 전전하다 자살까지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영규는 “남한테 시비도 걸고 내가 한 행동도 기억 못 하고 그래서 1년 동안 병원에 다녔다”며 “술 먹고 자다 깨보면 파출소에 가 있어 ‘여기 왜 왔을까?’ 그것도 기억을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규 구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영규 구속, 공인인데 행동이 신중하지 못하시네요” “임영규 구속, 술 드시지 말아야 할듯” “임영규 구속, 왜 자꾸 같은 실수를 저지르시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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