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구, “‘쎄시봉’ 촬영장 매일 술판”…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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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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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사진제공 = SBS 파워FM
진구. 사진제공 = SBS 파워FM
컬투쇼 진구, 영화 ‘쎄시봉’ 대표가 캠핑 매니아 "촬영장 매일 술판”

컬투쇼 진구

배우 진구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쎄시봉’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진구는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영화 ‘쎄시봉’의 촬영현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쎄시봉 영화사 대표님이 캠핑 매니아여서 (촬영장에서) 매일매일 캠핑 가서 먹는 음식들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구는 “촬영장에서 수육 같은 것도 직접 해주시고 매일이 술판이었다. 음악감독님은 늘 기타 가지고 와서 작곡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가 “실제 뮤지션들이 작업하는 분위기처럼 즐거웠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진구는 “맞다”고 수긍했다.

컬투쇼 진구 컬투쇼 진구. 사진제공 = SBS 파워F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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