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만나면 뽀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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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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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만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 삼둥이 가족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방문에 만세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손을 덥석 잡으며 자신이 지정해둔 자리로 앉기를 권했다. 대한이 역시 직접 사랑이의 의자를 가져다 주는 등 특급 매너를 선보였다.

만세는 사랑이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도중 백허그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랑이도 싫지 않은 듯 연신 미소를 머금었다.

만세는 사랑이가 가지고 온 붕어빵을 다 먹자 추사랑에게 다가가 빨리 같이 놀자며 재촉했다. 이어 붕어빵을 다 먹은 추사랑과 구석으로 가 귓속말을 나눈 후 장난감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한국에 가기 전 짐을 싸는 과정에서 추성훈은 “대한, 민국, 만세랑 또 뽀뽀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사랑이는 “응”이라고 대답했고 추성훈이 “누구랑 할거냐”고 묻자 “만세”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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