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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최화정, 50대 나이 잊은 환상 베이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31 12:08
2015년 1월 31일 12시 08분
입력
2015-01-31 12:06
2015년 1월 31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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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최화정
‘마녀사냥 최화정’
‘마녀사냥’에 출연한 최화정이 남자의 몸매 중 엉덩이를 본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성시경·허지웅·유세윤 진행 아래 패널 곽정은·한혜진·홍석천과 게스트 최화정이 출연해 19금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마녀사냥’ MC들은 최화정에게 “남자 돈을 본다며?”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의 분위기상 ‘난 돈 본다 왜?’ 이런 식으로 능청을 떤 거라며 해명한 뒤 “돈만 보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사실 전 남자의 힙 본다”라고 전했고, 허지웅은 “그럼 돈이랑 힙 보시는 거냐? 돈힙”이라고 장난을 쳐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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