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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발레로 다져진 명품 복근 공개…허리 둘레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9 10:59
2015년 1월 29일 10시 59분
입력
2015-01-29 10:57
2015년 1월 2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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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쳐
이진 아나운서가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허리둘레와 허벅지둘레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코미디언 박광덕, 문영미,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중 대표 개미허리의 소유자로 카라 구하라, 개그우먼 김미연은 허리둘레 18인치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진 아나운서는 “허리둘레가 24~25인치 정도 된다”라며 자신의 허리둘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재용 아나운서는 현재의 허리둘레를 공개하라고 재촉했고, 이진 아나운서는 “지금 허리둘레가 맞다. 미스코리아 때는 8년 전이었는데 훨씬 날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서 허리둘레를 측정했고 날씬한 트레이닝복 속 탄탄한 명품 복근이 드러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허리 둘레 측정 결과 이진 아나운서는 본인이 말한 바와 같이 25인치의 허리둘레를 자랑했고 평소에 발레로 몸매 유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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