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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본, 공백기 가진 이유 알고보니…“효녀 심청이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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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5 10:07
2015년 1월 25일 10시 07분
입력
2015-01-25 10:06
2015년 1월 25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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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람이 좋다 이본/SBS
‘사람이 좋다 이본’
배우 겸 MC 이본이 오랜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까만콩’ 이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람이 좋다’ 이본은 “공백기가 길다보니 모르고 스쳐가는 분들이 훨씬 많았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일을 안 했고, 활동을 안 하니까 잊혀질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좋다’ 이본은 “하지만 ‘언니 직업이 뭐에요?’라는 질문에 깜짝 놀랐고 깊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선 어머니가 암에 걸린 뒤 “‘효도 해야겠다. 효도 할 때다’ 이런 느낌이 왔다. 모든 것을 놔두고 엄마의 24시간을 거의 지켰다”고 설명했다.
이본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특집편에서 MC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당시 캐스팅 연락에 대해 이본은 “박명수가 전화를 했다.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라며 “옆에서 정준하가 ‘이본 씨 장난 아니에요’라고 해서 그제서야 믿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이본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사람이 좋다’에서 “박명수와 정준하는 사실 90년대 유명했던 사람들이 아니다. 두 사람의 분위기를 이끌어 줄 수 있는 당시 최고의 MC 이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본은 최근 장진 감독의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사람이 좋다 이본/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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