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과 첫 키스? 이미 드라마서 3~4번”

배우 정은우가 여자친구 박한별과의 첫키스를 언급했다.

정은우는 21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느냐”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이나 키스를 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드라마에서 말고 진짜 첫 키스는 언제인가?”라고 거듭 질문했다. 정은우는 “박한별에 고백 후 스키장으로 놀러간 적이 있다. 그때 산책로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은우, 박한별 커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달 24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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