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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이유리, 알사탕 투혼…예능에서도 ‘대상 유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5 14:09
2015년 1월 15일 14시 09분
입력
2015-01-15 14:02
2015년 1월 15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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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이유리.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투명인간’ 이유리
이유리가 ‘투명인간’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14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이유리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명인간’에서는 직장인들의 제주도 휴가권을 걸고 ‘알사탕 물고 숫자 세기’ 게임이 펼쳐졌다.
이유리는 자신을 응원하는 직장인 팀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입안에 하나씩 늘어가는 사탕에 이유리의 볼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또한 이유리는 강호동을 보자 볼을 잡아당기고 뒷목을 잡는 등 과감한 행동을 하며 “‘대상유리’라고 불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투명인간 이유리. 사진제공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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