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피노키오’ 카메오 출연… 심각한 표정, 무슨 일?

‘피노키오 이준’

배우 이준이 드라마 ‘피노키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준이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19회에 깜짝 등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준은 tvN ‘갑동이’를 함께한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피노키오’ 카메오 출연을 흔쾌히 승낙했다.

지난 11일에 진행된 촬영에서 이준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수많은 기자와 카메라에 둘러싸인 이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준 씨가 카메오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열성적이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줘 감동받았다”며 “이준 씨가 어떤 장면에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내일(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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