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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김희애 “2인 1역 연기한 한효주? 부담스럽고 위축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3:47
2015년 1월 6일 13시 47분
입력
2015-01-06 13:39
2015년 1월 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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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김희애 한효주
배우 김희애가 함께 2인 1역을 연기한 한효주를 언급했다.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과 배우 김희애, 김윤석, 한효주, 정우, 강하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한효주와 2인 1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한효주에게 호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화면이 확 바뀔 때마다 (내 모습에) 깜짝 놀랐다. 위축이 되기도 했는데 영화를 찍을 때 ‘나는 한효주다’ 생각하고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효주는 “나는 ‘김희애 선배님이 될 거다’고 생각하면서 찍었다. 선배님의 20대 역할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화답했다.
김희애와 한효주는 극중 ‘쎄시봉’의 뮤즈 민자영 역을 맡았다. 김희애는 40대 민자영을 맡았으며 한효주는 20대 민자영을 맡았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 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을 그렸다. 2월 개봉 예정.
김희애 한효주.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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