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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한혜진이 ‘야’ 라고 부른다...설움 당한 적 많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3:33
2015년 1월 6일 13시 33분
입력
2015-01-06 09:56
2015년 1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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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이현이, "한혜진이 ‘야’ 라고 부른다...설움 당한 적 많아"
모델 한혜진이 집합에 대해 해명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일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이 16세에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내가 이현이보다 6~7년 선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이 많다. 한혜진 선배는 날 ‘현이’, ‘야’라고 부른다. 나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현이도 9년차가 되니까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할 법도 한데, 왜 그런 말이 안 나오는 지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MC 정형돈은 “‘내 밑으로 집합’ 이런 거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한다. 데뷔년도 별로 서야한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그냥 ‘얘들아 모여봐’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이현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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