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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 가수들 ‘왕의 귀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0:17
2015년 1월 5일 10시 17분
입력
2015-01-05 09:48
2015년 1월 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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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MBC '무한도전-토토가'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요다'(이하 토토가)의 2회는 지난해 '무한도전' 최고시청률의 기록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토토가' 2회의 전국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무한도전' 2014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주 '토토가' 1회의 전국 시청률 19.8%보다 무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출연진들이 함께 앙코르곡으로 가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 기록하며 절정에 달했다. 또한 이날 가수들이 선곡한 곡들은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7.7%,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7.0%, SBS '오! 마이 베이비'는 7.1%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자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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