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600만 돌파, 문재인 “함께 어울려 보면 가족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동아닷컴 입력 2015-01-02 17:16수정 2015-01-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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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600만 돌파. 사진 = 국제시장 포스터
국제시장 600만 돌파, 문재인 “함께 어울려 보면 가족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국제시장 600만 돌파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600만을 돌파한 가운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영화 평을 남겼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영화 '국제시장'을 봤다. 우리당 실버 위원회 어르신들과 대학생들과 함께였습니다. 가족끼리 노소가 함께 어울려 보면 가족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부모 세대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 될 거라고 강추합니다”고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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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화를 보니 보수의 영화라는 식의 정치적 해석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같은 장면은 그때의 시대상으로 영화가 사용한 에피소드일 뿐이지요.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애국도 보수만의 것이 아니고 보수 진보를 초월하는 가치이지요”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문재인 의원이 국제시장을 관람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일각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오갔고, 문의원은 이에 대해 “영화 관람까지 정치적으로 해석되고 논란되는 현실이 씁쓸하다”며 "영화가 담고 있는 가족 이야기나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동세대를 살아가는 이들과 함께 관람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시장’은 1일 전국 941개 상영관에서 관객 75만 1253명을 동원, 개봉 16일만에 누적 관객수 609만 7033명을 돌파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살아온 격변의 시대를 그린 영화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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