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고성희 MC석 난입에 신동엽, 깜짝 놀라며 “잊지 못할 추억 감사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1 17:05
2014년 12월 31일 17시 05분
입력
2014-12-31 16:22
2014년 12월 31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고성희 MC석 난입’
'고성희 MC석 난입'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고성희가 수상 후 MC석으로 난입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의 진행으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야경꾼 일지’ 고성희와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에게 돌아갔다.
고성희는 무대에 올라 “기대를 안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존경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앞으로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소감을 마친 고성희가 긴장한 나머지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 신동엽과 수영의 뒤를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이에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 어머 웬일이야”라면서 “그쪽 말고 뒤로 가셔야 한다. 고성희씨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 신동엽은 “제가 생방송 시상식을 10여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면서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이진영]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日中美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인정…지인 협박은 부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이근면]500명이 나눈 책임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