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 김태희 작가, 에디터 변신…모델해도 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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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0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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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작가.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김태희 작가.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MBC 방송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작가 김태희가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가운데, 무한도전 작가였던 과거가 재조명됐다.

앞서 배우 김태희와 이름이 같아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김태희 작가는 2010년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얼굴을 공개했다.

김태희 작가는 개그맨 정준하, 정주리, 김나영의 파격변신 화보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잡지 에디터로 출연했다. 김태희는 화보에 대해 “재미있는 분들을 아름답게 변신시키면 독자들이 파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해서 화보 기획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작가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문화방송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김태희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관둔 지 꽤 됐지만 ‘무한도전’ PD와 멤버들 감사하다”며 과거 함께했던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미모가 대단하시네”,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예쁘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작가.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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