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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여객기 한국인 3명, 여수제일교회 선교사 가족…교회 ‘침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9 09:14
2014년 12월 29일 09시 14분
입력
2014-12-29 08:56
2014년 12월 29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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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제일교회 사진= YTN 뉴스 화면 촬영
에어아시아 여객기 여수제일교회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모(38) 평신도 파송 선교사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비야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에 탑승한 한국인 3명은 박모 씨와 그의 부인 이모(36) 씨, 생후 12개월 된 박모 양으로 확인됐다.
박 교사 부부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2개월 전 인도네시아로 파송됐다. 이들은 최근 만료시한이 다가온 비자를 갱신하러 싱가포르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은 이날 오전 5시 20분 인도 수라비야 국제공항에서 싱가포르로 출발한 뒤 이륙 후 2시간 30분 후인 7시 55분 관제탑과 연락이 두절됐다.
승무원 포함 탑승자 162명 중에는 인도네시아인 156명을 비롯해 한국인 3명과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아인, 프랑스인 각 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수제일교회. 사진= YTN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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