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 이파니 결혼 3년차 집 공개, 고가 그림 보유…“억! 소리나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5시 04분


코멘트
사진 = 동아닷컴DB
사진 = 동아닷컴DB
이파니 결혼 3년차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모델 이파니 부부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서성민·이파니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성민은 “아내 이파니가 워낙 바빠 저도 집에 오면 전업주부 못지 않게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일을 해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특히 현관에는 고가의 그림은 물론 서성민이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 서 이파니는 11월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그림들에 대해 “평균 한 점에 3000~4000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현관에 걸린 그림에 대해서는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다. 시가로 약 1억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서성민 결혼 3년차, 벌써 3년이 됐구나", "이파니 서성민 결혼 3년차, 대단하다", "이파니 서성민 결혼 3년차,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성민 이파니 결혼 3년차 사진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