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이파니 럭셔리 집 공개, 1억원 상당의 고가의 그림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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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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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이파니.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서성민 이파니.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서성민 이파니

뮤지컬 배우 서성민·모델 이파니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서성민·이파니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성민은 “아내 이파니가 워낙 바빠 저도 집에 오면 전업주부 못지 않게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일을 해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특히 현관에는 고가의 그림은 물론 서성민이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파니는 11월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 그림들에 대해 “평균 한 점에 3000~4000만 원 정도 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현관에 걸린 그림에 대해서는 “한규언 작가의 ‘달동네’라는 작품이다. 시가로 약 1억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했다.

서성민 이파니.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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