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눈사람도 반할 조각 외모 “메리 크리스마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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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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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메리 크리스마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메리 크리스마스

배우 지창욱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눈사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세지랑 같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눈사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창욱의 모습이다. 지창욱은 가발과 병뚜껑, 소시지 등으로 눈사람을 만들었다. 특히 지창욱은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 출연 중이다. 지창욱은 극중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조각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잘생겼다” “메리 크리스마스,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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