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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민서 “1년 사귄 아이돌 열애설 부인” 폭로…A그룹 B멤버 ‘네티즌 수사대 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6:36
2014년 12월 24일 16시 36분
입력
2014-12-24 14:45
2014년 12월 24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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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서. 사진 = 스포츠동아 DB
채민서
배우 채민서가 과거 열애설의 비화를 폭로했다.
채민서는 최근 Bnt 패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부터 따라다닌 루머와 스캔들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채민서는 과거 인기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과 스캔들에 대해 “먼저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 가까이 사귀었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밥만 두 번 먹은 동생이 됐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분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셨는데 절대 아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채민서는 2010년 인기 아이돌 A그룹의 멤버 B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시 양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채민서, 누군지 궁금해", "채민서, 찾아봐야 겠다", "채민서, 몰랐던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민서.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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