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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와 열애’ 박한별, 과거 발언 “이상형은 이민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4:08
2014년 12월 24일 14시 08분
입력
2014-12-24 13:40
2014년 12월 2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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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사진 = 박한별 SNS
박한별 정은우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2009년 8월 SBS 예능프로그램 ‘야심만만’에 출연해 “이전에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이상형이었지만 지금은 배우 이민호로 변했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당시 박한별은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공개 연애 중이었다. 이에 박한별은 “남자친구와 이상형은 별개다. 남자 연예인이 멋있다고 해서 다 사귈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는 24일 “호감을 갖고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오랜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세븐이 입대를 하며 자연스레 사이가 멀어져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한별 정은우. 사진 = 박한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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