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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이영애 “엄마가 된 후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6:19
2014년 12월 23일 16시 19분
입력
2014-12-23 16:09
2014년 12월 23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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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진= 바자
이영애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와 외출에 나선 가운데, 그녀의 최근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는 23일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나눔 활동에 대한 의지와 행보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이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기 전에는 내 역할에만 충실했는데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영애는 “사실 누군가를 돕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자칫하면 교만이 될 수도 있지만 남을 돕는 게 결국 나를 돕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애는 “물질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지만 내적으로는 저 스스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더욱 많은 것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다른 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배려가 생겨 조금이나마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일이라도 나눔을 실천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애는 “작은 실천이 점차 커지고, 도움을 주면서 제 스스로도 마음이 풍성해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이날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과 함께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방문했다.
정승권, 정승빈은 엄마 이영애를 꼭 닮은 외모로 깜찍함을 자랑했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을 얻었다.
이영애. 사진= 바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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