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공서영, 섹시 산타로 변신…볼륨+각선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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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2일 16시 42분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방송인 공서영이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빠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서영의 모습이다. 공서영은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산타걸’로 변신했다.

특히 공서영은 멀리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서영은 2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그룹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열창했다.

이날 공서영은 노래의 고음 부분을 완벽히 소화하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그룹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끝까지 부르지 못해 탈락했다.

공서영. 사진= 공서영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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