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누구? 미모+능력 ABC뉴스 서울 지국장 “엄친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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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2일 14시 17분


조주희 사진= 동아일보DB
조주희 사진= 동아일보DB
조주희

조주희 기자가 ‘강연 100˚C’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주희는 1969년 2월 19일생으로 현재 미국 워싱턴 포스트 서울 특파원 겸 ABC 뉴스 서울 지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주희는 CBS 워싱턴 DC 지국에서 인턴십을 거쳐, 졸업 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아시아비즈니스뉴스)에 입사해 기자 경력을 쌓았다.

또한 조주희는 2011년 기자로서, 여자로서 살아온 경험을 담은 책 ‘아름답게 욕망하라(중앙북스)’를 펴낸 바 있다.

한편 조주희 기자는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강연 100˚C’에 출연해 ‘나를 위한 욕망을 가져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조주희 기자는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노(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며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욕망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조주희. 사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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