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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도경완, 장윤정과 첫날밤에 무슨 일이? “다음 날 아내의 입에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3:52
2014년 12월 18일 13시 52분
입력
2014-12-18 13:52
2014년 12월 18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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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도경완. 사진=KBS 2TV‘비타민’ 캡처
비타민 도경완
‘비타민’에 출연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인 가수 장윤정과의 첫날밤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비타민’은 ‘위험한 음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채연, 도경완 아나운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정보를 나눴다.
이날 ‘비타민’ 방송에서는 매운 음식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를 듣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가 닭발을 너무 좋아한다. 첫날밤에는 보통 와인을
생각하는데, 아내가 닭발에 소주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그날 밤에 내가 닭발과 함께 한 기분이었다. 다음 날 아침에도 아내의 입에서 닭발 향이 나는 것 같았다.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데…”
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타민 도경완, 첫날밤에 그런 일이 빵 터졌다” “비타민 도경완, 장윤정 역시 털털해” “비타민 도경완, 닭발이라니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타민 도경완. 사진=KBS 2TV‘비타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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