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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장수원, 남다른 팬사랑 “문자 오면 답장 다 해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9:24
2014년 12월 17일 09시 24분
입력
2014-12-17 09:22
2014년 12월 1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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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진= 장수원 트위터
장수원
가수 장수원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 16일 방송에서는 가수 장수원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장수원은 “젝스키스 당시 팬들과 아직도 연락한다. 워낙 오래된 팬들이라 내 전화번호를 아는 팬들도 많다”고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문자도 오는데 보고 답을 안 해주면 마음이 찜찜하다. 한 명만 받으면 서운하니까 답장을 다 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수원은 “한 번은 결혼 축하 영상을 보내준 적이 있다. 축가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지방이라 갈 수 없었다. 영상이라도 해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장수원은 “내가 (김)재덕 형과 ‘17년 동안 우리 따라다닌 거 수고 많았다. 남은 인생은 네 남편한테 내조해라. 오빠들 그만 신경 쓰라’고 영상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또한 장수원은 “그 팬이 결혼 후 잠깐 신혼을 즐기다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 사진= 장수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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