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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폭풍 칭찬…“겪을수록 된장녀가 아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6:18
2014년 12월 16일 16시 18분
입력
2014-12-16 14:38
2014년 12월 1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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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에 대한 특급 칭찬이 화제다.
SBS ‘좋은아침’에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윤진은 이날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났던 이범수와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윤진은 “결혼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 게 사담도 안 나누고 공부만 했다. 그리고 사적인 얘기를 주고받은 게 아니라 이범수 씨가 역사 얘기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윤진은 “재밌죠? 하면서 얘기하길래 머릿속으로 딴생각 하면서 들었다. 그래서 더 어려운 학생이었다. 약속을 잘지키고 긴장하게 하는 학생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수는 “공부하러 만났는데 공부해야지 뭐해. 아내와 영어수업 하고 겪으면 겪을수록 된장녀가 아니었다. 소신있고 검소하다”고 밝혔다.
또 이범수는 “수개월 수업을 하는데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이 확장됐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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