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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서지혜, 도도한 미모의 여검사로 완벽 변신 ‘김래원 해바라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0:40
2014년 12월 16일 10시 40분
입력
2014-12-16 10:36
2014년 12월 16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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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사진 = 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펀치
배우 서지혜가 출연 드라마 ‘펀치’에서 냉철한 미모의 여검사로 완벽 변신했다.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 엔터테인먼트는 15일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하는 서지혜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최연진 역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다.
서지혜가 맡은 최연진 역은 특목고 출신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단번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엄친딸’ 검사다. 박정환(김래원 분)의 수하 검사로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애틋한 해바라기 사랑을 펼칠 예정.
서지혜는 “최연진은 이전에 맡았던 캐릭터와 다른 느낌의 캐릭터”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혜의 소속사는 “서지혜가 지닌 도회적인 이미지가 도도한 최연진 캐릭터를 만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펀치’에서 좋은 모습 보이려 노력하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김래원 분)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펀치. 사진 = 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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