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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혜영 “박지성 발” 같은 엄마 손…‘굳은살+주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09:56
2014년 12월 16일 09시 56분
입력
2014-12-16 09:47
2014년 12월 16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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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연.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션 정혜영
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정혜영의 손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가 출연해 아이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과 남다른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날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정혜영의 손을 바라보며 “손가락 마디가 굵어졌다. 박지성 선수의 발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에 찍힌 정혜영의 손은 여배우임에도 네일아트는 커녕 깊은 주름과 군데군데 굳은살까지 박혀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정혜영은 “네일아트를 해도 집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꾸 떨어져 나가더라. 그래서 그냥 하지 않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생각했다”며 “그리고 집안 일을 하다 보니 손가락 마디가 두꺼워졌다”고 밝혔다.
이에 션은 “이 손이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드라마 촬영하고 정말 피곤할 텐데도 이유식을 직접 만들더라.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정혜영은 “사실 엄마들은 누구나 그렇게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냉동해서 먹이고 싶지 않았다”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4년 10월에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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