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아들 삼둥이, 루돌프로 변신… 빨간 내복 ‘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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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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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2015년 달력 제작을 위해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빨간 내복을 입고 사진 찍기에 나섰다. 삼둥이는 각각 빨간 의상과 루돌프 머리띠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정신없이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도 아이들을 낳았을 때 아빠가 할아버지를 따라한 것처럼 아이들도 저를 따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재미있고, 의미있고,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송일국 삼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진짜 귀여워” , “송일국 삼둥이, 사랑스럽다” , “송일국 삼둥이, 삼둥이는 진짜 천사인가봐” , “송일국 삼둥이, 달력 빨리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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