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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마음대로’ 극찬에도 “다음 무대에서 이 꿈이 깰까봐 걱정이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11:34
2014년 12월 15일 11시 34분
입력
2014-12-15 11:34
2014년 12월 15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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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마음대로.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이진아 마음대로
‘K팝스타’ 참가자 이진아가 부담감과 긴장감을 토로했다.
이진아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 앞서 ‘시간아 천천히’로 큰 인기를 끈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진아는 분주한 대기실에서 쉼 없이 키보드 연습에 열중했다. 이진아는 무표정하려고 애썼지만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진아는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무대 이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기분 좋았고 꿈꾸는 느낌이다. 다음 무대에서 이 꿈이 깰까봐 걱정이 된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후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진아는 부담감을 토로했던 것과 달리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뛰어난 무대를 펼쳤다.
이진아의 ‘마음대로’ 무대를 본 심사위원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진아 마음대로를 들은 누리꾼들은 “이진아 마음대로, 노래 좋다”, “이진아 마음대로,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진아 마음대로.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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